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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마취통증의학과 게시판 변경Project 2026. 3. 17. 05:36
간판이 붙은곳도 부동산의 가치다.오랜만에 방문한 드림마취통증의학과 엘리베이터를 나오자마자안타까운 현장이 발견 되었다. 일거리가 보였지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이쪽 저쪽 자잘자잘하게 손을 봐야했다. 마스킹 테이프로 마스킹을 하고 커버링으로 바닥을 보양하고1. 퍼티로 메우고 마르길 기다리고 수분이 날라가면 패인 곳을 다시 메우고2. 사포로 면을 잡고 3. 시트지에 젯소를 바르고 4. 페인트를 칠하고 또 칠하고안그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좀 거시기한데…에구에구하는 게시판이 있었다.드림마취통증의학과의 간판의 첫대면인데!요즘은 간판집에 데이터만 넘기는편인데…이건 남편에게 부탁해야 잘 마무리가 가능할것 같았다. 남편은 머리가 좋고 거칠게 일하지 않고 꼼꼼하게 일을 마무리하고 무엇보다 내 맘에 흡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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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중학교 - 외벽페인트 색채계획안 판넬Project 2022. 2. 22. 13:15
보통은 칼라차트에만 의존해서 상상하여 페인트칠을 하는데 이번엔 건물사진으로 색이 입혀졌을때의 모습을 좀더 상상하기 좋도록 색채계획안을 제시해본다. #Before # After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완전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다. 일러스트로 했다가 포토샵으로 했다가 뭔가 맞지 않아서 집에가서 아이패드로 했다가 이렇도 아니다 싶어서... 결국 이렇게 저렇게 시도하는데 시건을 허비하고 했지만 결국 일러스트로 돌아가서 건물 외곽선을 하나하나 따내면서 결국 마무리가 되어갔다.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면서... 또 이게 뭔가 싶었지만... 새로운 일은 늘 잼있고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이런 색채계획안은 노하우가 쌓인 어떤 업체에서 일감을 몰아서 한다고 한다. * 참고 링크 RE: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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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독일땅에 눕다Project 2022. 1. 26. 12:42
추억의 테라조바닥(도끼다시바닥)은 너무 정겹다. 이곳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아팠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학생들이 직접 독일에 가지 못하지만 현장감 있는 수업이 가능하려면 공간이 변화 되어야 한다. 이랬던 바닥이 이렇게 바뀌었다. 교실바닥은 742X874 mm = 64 ㎡ (19.36평) 대략 20평 가까이 되는 바닥에 대형 독일지도를 부착하는 작업은 하루종일 시트지와 시름해야 되고 바닥을 기어다녀야했다. 누군가(크라이언트)의 머릿속에는 있는 그림을 우리들은 현실에서 물성을 가지게 한다. 현실화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책임감있게 인내해야 완성된다. 감사하게도 고객님께서 맘에 들어하셔서 뿌듯함은 덤이다. 교실 맨 뒤의 벽면에는 세계지도를 흰색 포맥스5T로 두께만을 주고 합성지(유포지)에 실사를 해서 부착..